한국의 대표 미술품 경매회사인 서울옥션은 해외 곳곳에 흩어진 우리 문화재를 발굴해 국내에 소개하는 과업에 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(CSR)을 갖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습니다. 그 결과 다수의 문화재가 서울옥션을 통해 한국에 돌아온 바 있습니다.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옥션은 2018년 문하재청 산하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, 여러분이 기부해주시는 소중한 미술품과 물품을 모아 매해 ＜국외소재 문화재 환수를 위한 후원경매＞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경매 수익금은 후원금 형태로 재단에 전달, 해외에 흩어진 우리 문화재를 고국으로 환수하는 사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.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되는 ＜2020 국외소재 문화재 환수를 위한 후원경매＞에 여러분의 많은 기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.

redeem후원품

한국 근현대 및 고미술, 해외 미술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물품과 현물

현물 예시) 레스토랑 이용권, 브랜드 상품권, 항공권, 가방 및 의류 등

iso후원금 범위

위탁금액의 최소 50%부터 최대 100%까지

apartment국외소재문화재재단 소개

문화재청 산하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2012년 설립된 이래 해외 한국문화재의 조사, 환수, 활용, 보존복원 지원, 민간협력 등 국외문화재에 관한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수행해오고 있습니다. 특히 해외 미술품 유통시장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우리 유물을 다시 국내로 매입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, 최근 효명세자빈책봉죽책, 덕온공주동제인장 등 중요 문화재들이 한국으로 돌아온 바 있습니다.